(자료출처=DS투자증권)
인텔이 대대적인 구조조정에 들어가자 주가는 10% 이상 올랐다.
28일(현지 시간) 인텔은 전 거래일보다 10.66% 상승한 29.07달러에 장을 마쳤다.
인텔은 3분기 153억40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추정치인 152억5000만 달러를 소폭 웃도는 수치다.
여기에 이날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인텔은 2025년까지 최대 100억 달러의 비용을 줄일 계획이다. 가파른 금리 인상으로 반도체 수요가 줄에든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또 덱스컴도 같은 날 19.38% 오른 120.87달러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DS투자증권 리서치센터는 “당뇨병 모니터링 시장에서의 우위 기반 어닝 서프라이즈와 시장 확대 기대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