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 ‘하루 한 장’ 분수ㆍ소수 시리즈 새로 선보여

▲하루 한 장 쏙셈 분수·소수 출간 (미래엔)

미래엔이 인기 초등 학습서 ‘하루 한 장’의 새로운 시리즈를 선보인다.

2일 교육출판 전문기업 미래엔에 따르면 누적 270만 부가 판매된 인기 초등 학습서 ‘하루 한 장’의 새로운 시리즈 ‘하루 한 장 쏙셈 분수’와 ‘하루 한 장 쏙셈 소수’를 출간한다.

하루 한 장 시리즈는 부담 없는 분량과 체계적인 난이도로 자기주도학습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는 미래엔의 대표 초등 학습서다.

국어ㆍ수학ㆍ영어ㆍ한국사ㆍ예비 초등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학년ㆍ개인 수준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하루 한 장 쏙셈 분수’와 ‘하루 한 장 쏙셈 소수’는 초등학교 3~6학년에 배우는 분수와 소수의 학습 내용을 모아 개념과 연산을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각 시리즈는 두 권으로 나눠 출간됐고 1권은 초등 3~4학년의 내용을, 2권에서는 초등 5~6학년의 내용을 다룬다. 단기간에 분수와 소수에 대해 집중적으로 학습과 부족한 영역에 대한 보완 학습이 가능하다.

신간은 자연수 개념에 익숙한 학생들이 분수와 소수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과 도형 등 시각 자료를 풍부하게 실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스마트 학습 서비스를 제공해 학생들이 직접 자르고 색칠하고 이동하는 조작 활동을 하며 분수와 소수의 기본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해 봄으로써 학습 흥미를 높이고,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미래엔 관계자는 “수학 개념의 첫 단추로 여겨지는 초등 과정의 분수와 소수를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하면 중학교에서 배우는 유리수, 문자와 식 등 심화 과정에서 큰 어려움을 겪게 된다”면서 “이번 신간은 필요한 개념을 한데 모아 꾸준히 학습하기 편하고 효과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