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펜을 내장한 갤럭시S22 울트라는 삼성 스마트폰 이미지센서 중 가장 큰 크기의 1억800만 초고화소 카메라와 쿼드(4개) 카메라 장착, AI 기술 기반의 나이토그래피 지원 등 강력한 카메라 성능을 자랑한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 갤럭시 S22 울트라가 영국 온라인 매체 테크레이더가 꼽은 '올해의 휴대전화'에 6일 선정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테크레이더는 갤럭시 S22 울트라를 '올해의 휴대전화'와 '올해의 카메라폰'으로 선정했다.
선정 배경으로는 "생산 중단된 노트 시리즈의 디자인과 기능을 잘 융합해 디스플레이부터 카메라, 성능, 생산성까지 모든 핵심 영역의 수준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카메라에 대해서는 "전작인 S21 울트라에서 선보인 카메라 프레임워크와 줌 기능이 더 개선됐으며, 어두운 상태(저조도) 촬영과 동영상 성능 등으로 봤을 때 최고의 카메라폰"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이 매체는 '올해의 노트북'으로 배터리 기능과 최고 성능의 스크린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애플의 맥북 프로 14인치를 선정했다. 이 매체는 '올해의 태블릿'에 애플 아이패드 프로 12.9(2021년형)를 선정했고, '올해의 스마트워치'로는 삼성 갤럭시 워치5를, '올해의 가성비폰'으로 삼성 갤럭시 A53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