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 CI
삼정KPMG가 디지털 자산을 주제로 한 ‘콘텐츠 산업 세미나’를 오는 15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자산 관련 콘텐츠 기업의 회계, 세무 이슈를 논의하고, 대응전략을 제시한다는 목표다.
8일 삼정KPMG는 “콘텐츠 기업들의 디지털 자산 및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 영역은 확대되고 있지만, 회계 및 세무 이슈에 대한 정확한 가이드가 부족해 이에 대한 기업 대응이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콘텐츠 산업은 가상자산, 암호화폐, 대체불가능토큰(NFT) 등 디지털 자산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디지털 자산 비즈니스 동향과 주요 이슈를 다룰 예정이다.
김규림 삼정KPMG 경제연구원 이사, 현승임 삼정KPMG 품질관리실 전무, 김병국 삼정KPMG 품질관리실 상무 등이 발표자로 나선다.
한은섭 삼정KPMG 감사 부문 대표는 “디지털 자산 및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사업 영역을 영위하는 콘텐츠 기업들에게 디지털 자산과 함께 기업의 경영 의사결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전략을 마련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오는 15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삼정KPMG 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다. 삼정KPMG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