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8일(현지시간) 오하이오주 공화당 J.D. 밴스 상원의원 후보를 위해 모여 있다. 콜럼버스(미국)/로이터연합뉴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개표율 94%에 밴스가 53.52%를 확보, 46.48%를 얻은 팀 라이언 민주당 후보를 따돌리고 승리했다.
밴스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향해 미국의 히틀러라고 비유하기도 했으나 이번 선거에서 트럼프의 지지를 받았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선거 전날에도 오하이오주를 찾아 밴스 지원 유세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