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케미칼이 6거래일 만에 하락세다.
16일 오후 2시 기준 포스코케미칼은 전 거래일보다 4.24% 하락한 22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포스코케미칼은 상승 마감을 기록했다.
이 때문에 8일 21만1500원이던 주가는 전날 23만6000원까지 올랐다.
하지만 이날 들어 상승분을 반납하는 모양새다.
한편 증권가에서는 포스코케미칼이 당분간 상승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이안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탈중국 공급망에 가장 핵심적인 양극, 음극 제품 보유로 이에 대한 수혜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전구체 내재화 및 실리콘 음극재 등을 통해 장기적인 계획 또한 잘 갖춰져 있다. 이에 높은 밸류에도 불구, 투자 매력도가 높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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