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6월 19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 앞 잔디광장에서 열린 대통령실 이전 기념 주민 초대 행사에서 용산 지역 소상공인 참여한 플리마켓 부스를 둘러보며 미소짓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전날인 16일 수험생 응원 메시지를 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목표를 위해 하루하루 빼곡하게 채워온 여러분의 땀과 노력이 달콤한 결실로 돌아올 것이라 믿는다”며 “온 마음을 다해 여러분을 응원하겠다. 수험생 여러분, 파이팅!”이라고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수능을 준비하느라 고생이 많았다. 함께 마음을 졸이며 아이들을 뒷받침해 주신 부모님과 선생님께서도 애 많이 쓰셨다”며 “시험을 앞두고 긴장도 되겠지만 지금까지 치열하게 노력하고 준비해온 여러분 자신을 믿고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시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