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코미체’ 활용한 말놀이 문화 잘 반영
▲한국중부발전 관계자들이 18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소통어워즈’에서 ‘SNS부문 공기업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중부발전)
한국중부발전은 18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소통어워즈’에서 ‘SNS부문 공기업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등 총 4개의 공식 채널을 운영하며 대국민 소통을 하고 있는 중부발전은 일명 ‘-코미체’를 활용한 콘텐츠에서 MZ세대의 말놀이 문화를 잘 반영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캐릭터를 활용, 친근하게 소통하고 SNS채널을 양방향 대국민 소통채널로 적극 이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콘텐츠 차별성을 인정받아 종합지수 AAA를 기록했다.
△국민이 댓글, DM 등을 통해 꾸준히 의문을 제기하는 ‘팩트체크’ 시리즈 △신재생에너지 사업자들의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한 응답으로 제작된 안내 영상 △유튜브 라이브 기능을 활용한 대국민 토크쇼 ‘공통점(공감과 소통으로 접점찾기)’ 등은 에너지 공기업 소통문화를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