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 (출처=가비SNS)
댄서 가비가 남자친구 조이택과 결별설에 휘말렸다.
24일 가비와 조이택의 결별설이 불거진 가운데 가비의 소속사 그리고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하다”라는 입장을 내놨다.
앞서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에서는 ‘바퀴 달린 입3’ 3회가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의 말미에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가비가 남자친구와 헤어졌다는 내용이 언급돼 눈길을 끌었다.
예고에서 이석훈은 가비에게 “남자친구 있지 않냐”라고 물었고 이용진은 “헤어졌다”라고 대단 대답하며 가비의 결별을 알렸다.
(출처=유튜브 ‘바퀴 달린 입3’ 캡처)
이러한 가운데 가비와 조이택이 서로 SNS 팔로우를 취소한 것으로 확인되며 두 사람의 결별설에 힘을 실었다. 가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조이택과의 일상을 공유해왔다.
이에 대해 가비의 소속서 측은 사생활을 이유로 “확인 불가”라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한편 가비는 지난 4월 KBS2 ‘갓파더’를 통해 연극배우로 활동 중인 남자친구 조이택을 공개했다. 당시 가비는 “2년을 만났고 권태기도 없었다. 아직까지 잘 만나고 있다”라고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