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BGF리테일)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한국ESG기준원(KCGS)의 2022년 ESG 평가에서 3년 연속 통합 등급 A를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BGF리테일의 ESG 항목 평가를 보면, 환경(E) 부문 A, 사회(S) 부문 A+, 지배구조(G) 부문 A를 받았다. 특히, 환경 부문에서 편의점 업계 유일하게 A 평가를 받아 차별화된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BGF리테일은 ESG 글로벌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지구와 사회의 좋은 친구, BGF’라는 ESG 경영 비전을 통해 △친환경 밸류체인 구축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 △건강하고 행복한 삶 지원 3대 핵심 목표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ESG 경영을 펼치고 있다.
지배구조 부문은 기업지배구조 모범 규준에 따라 주주 권리보호 및 감사 제도 운용 등을 통해 기업 가치와 품격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BGF리테일은 “지속 성장과 기업 가치 제고 등 이해관계자들의 권익을 위해 선진적인 지배구조 구축을 하고 있으며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맞춰 리스크 관리 프로세스를 가동하고 경영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한 윤리 경영 체계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