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는 ‘제25회 여성이 뽑은 좋은기업 대상’에서 가정용보일러 부문 22년 연속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여성이 뽑은 좋은 기업 대상’은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등이 후원해 소비자 존중, 친환경, 사회공헌, 상생경영 등 모범적인 경영활동으로 소비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 기업을 여성 소비자와 자문위원단 평가를 통해 선정, 발표하는 수상제도이다.
귀뚜라미는 친환경보일러 개발과 보급에 앞장서며 기후위기 해결과 에너지 절약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2015년부터 ‘친환경 콘덴싱보일러+저녹스 일반보일러’로 100% 친환경보일러 제품 라인업과 생산시스템을 구축하는 동시에 정부, 지자체와 함께 ‘가정용 저녹스보일러 보급 지원 사업’을 추진해 친환경보일러 시대를 선도하고 있다.
귀뚜라미는 보일러 50년, 온수매트 10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난방매트 시장에서도 혁신 기술을 도입한 신제품을 출시해 소비자 만족도를 제고하고 있다.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 온돌’은 1세대 전기매트의 유해 전자파와 화재 그리고 2세대 온수매트의 누수, 세균, 물보충 등 소비자들이 겪는 다양한 위험요인과 불편사항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신개념 난방매트이다.
친환경 제품과 혁신 기술로 고객 만족을 실천하고 있는 귀뚜라미는 창업주 최진민 회장이 사재 출연으로 설립한 귀뚜라미문화재단과 귀뚜라미복지재단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1985년부터 시작된 귀뚜라미 장학금 지원 사업을 비롯해 학술연구 지원 사업, 교육기관 발전기금 지원 사업, 사회복지시설 지원 사업, 귀뚜라미보일러 점검 사업 등 37년간 480억 원을 사회에 환원하며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오랜 기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혁신기술과 친환경제품으로 고객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적극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