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안정환부터 조규성까지…꽃미남 축구스타 계보

입력 2022-11-25 15:47수정 2022-11-25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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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한국과 우루과이 경기 후, 다르게 불리는 선수가 있습니다.

손흥민 선수, 김민재 선수, 이강인 선수 그리고 조규성 씨. 그 남다른 조규성 씨는 24일 밤 단 20분간의 출전으로 SNS 스타가 됐습니다. 출전 전후를 비교하면 팔로워 수가 5~6배가량 늘었죠.

역시 눈은 어딜 가나 다 똑같은 걸까요. 조규성의 외모를 마주한 전 세계인들이 각각의 언어로 그의 SNS를 찾아가 응원의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

강렬한 등장에 이미 네티즌들은 조규성의 나이, 키 등의 신상정보와 여친유무까지 파악 완료했는데요. 프로필 확인 후 안타까운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죠.

우리의 가슴을 뛰게 한 ‘꽃미남 축구선수’는 지난 월드컵마다 등장했었는데요. ‘그 시절 그 오빠’를 인포그래픽으로 정리했습니다.



[인포그래픽] 안정환부터 조규성까지…꽃미남 축구스타 계보


◇누구도 이견이 없는 축구계 최고 미남
안정환
1976년생
국가대표 A매치 71경기 17골

◇중원 책임진 카리스마형 상남자
김남일
1977년생
국가대표 A매치 98경기 2골

◇소녀팬 마음 울렸던 라이언킹
이동국
1979년생
국가대표 A매치 105경기 33골

◇“리듬을 타는 거지” 모델수준 피지컬
조재진
1981년생
국가대표 A매치 40경기 10골

◇시리우스로 불렸던 빛나는 외모
이관우
1978년생
국가대표 A매치 13경기 1골

◇동료들도 극찬한 꽃미남 외모
백지훈
1985년생
국가대표 A매치 15경기 0골

◇MZ세대가 끌리는 외모
임상협
1988년생
국가대표 A매치 1경기 0골

◇“외모 서열 1위는 바로 나”
기성용
1989년생
국가대표 A매치 110경기 10골

◇예쁨 소문난 비주얼 끝판왕
정승원
1997년생
국가대표 U-23 15경기

◇20분 출전, 전 세계 반했다
조규성
1998년생
국가대표 A매치 17경기 4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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