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노사가 범국가적으로 처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SK그룹은 그룹 창립 56주년을 맞아 8일 경기도 용인 SK아카데미에서 'SK 한마음 한뜻 대(大)선언식'을 갖고, 회사가 어려울 때 고통을 분담하는 대신 고용안정에 노력해 위기를 극복한다는 노사 상생에 합의했다.
최태원 회장을 비롯한 SK그룹 주요 계열사 CEO 13명과 각 사 노조위원장 13명이 'SK 한마음 한뜻 대선언'을 합의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SK그룹은 그룹 창립 56주년을 맞아 8일 경기도 용인 SK아카데미에서 'SK 한마음 한뜻 대(大)선언식'을 갖고, 회사가 어려울 때 고통을 분담하는 대신 고용안정에 노력해 위기를 극복한다는 노사 상생에 합의했다.
최태원 회장을 비롯한 SK그룹 주요 계열사 CEO 13명과 각 사 노조위원장 13명이 'SK 한마음 한뜻 대선언'을 합의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