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믹스 이미지. (출처=위믹스 공식 미디엄)
위메이드가 위믹스 거래 지원 종료 결정 효력을 정지하기 위한 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가처분 신청 대상은 디지털자산 거래소 협의체(DAXA) 소속 5개사 중 ‘업비트’와 ‘빗썸’ 2개사다. 위메이드는 거래 지원 종료(상폐) 결정에 참여한 ‘코인원’과 ‘코빗’에 대해서도 가처분 신청을 준비 중이다.
위메이드 측은 “위믹스 거래 정상화를 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면서, “추후 진행 상황 역시 성실히 안내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