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첫 회원가입 고객에는 최대 2만 원 빗썸캐시 100% 지급 등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이날부터 31일까지 ‘확 바뀐 빗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확 바뀐 빗썸’은 총 1억 원 규모의 혜택이 주어지는 체험형 이벤트다. 이용자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 새로워진 ‘빗썸 앱’과 ‘빗썸 마일리지’, 빗썸 플러스‘ 등 신규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모든 회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용자는 빗썸 앱을 통해 △1회 이상 거래 △보유자산 팝업 기능 클릭 △거래화면 내 간편입금 완료 △빗썸 마일리지 적립 등을 완료하면 각각 추첨권 1장, 총 4장을 받을 수 있다.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100만 원 상당의 비트코인, 50명에게는 50만 원 상당의 비트코인 등 총 1억 원 상당의 비트코인과 토큰 에어드랍을 지급한다. 당첨자는 내년 1월 10일에 발표될 예정으로,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이벤트 기간 내 SMS 수신동의가 필요하다.
한편, 빗썸은 12월 ‘첫 시작 이벤트’도 동시 진행한다. 빗썸을 처음 이용하는 고객에게 회원가입 후 고객확인(KYC)을 완료하면 5천 원 상당의 빗썸캐시를, 최초 거래시에는 1만5천원 빗썸캐시를 지급해 총 2만 원의 빗썸캐시를 100% 지급한다.
빗썸 관계자는 “빗썸은 최근 앱 기능 개편과 함께 ‘빗썸 마일리지’, ‘빗썸 플러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출시했다”라면서 “이번 이벤트를 통해 회원들이 ‘확 바뀐 빗썸’ 의 혜택과 서비스를 경험했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