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타플렉스 과일 매대. (사진제공=롯데쇼핑)
롯데마트가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겨울철 보양식과 제철 먹거리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1등급 한우 등심(100g/냉장)’, ‘한우 냉동 차돌박이(500g/1등급 이상)‘를 특가에 선보이고 제철 수산물도 행사카드 결제 시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겨울 하면 떠오르는 인기 과일 딸기는 2팩 이상 시 팩당 2000원씩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맛과 식감을 단계별로 표기한 엠블럼을 패키지에 표시해 고객들이 자신이 원하는 취향의 딸기를 쉽게 고를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개선했다.
이외에도 롯데마트는 송년회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홈 파티에 어울리는 음식과 주류, 장식용품 등을 준비했다. 가성비 와인과 함께 델리 코너에서는 간편한 홈 파티 사이드 메뉴와 디저트를 준비했다.
크리스마스 장식용품 구매 시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14일까지 진행한다. 행사 상품은 ‘솔트리세트(50㎝)’를 포함한 12개 트리 품목과 크리스마스 LED 전구 및 장식 소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