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브라질이 전반 7분 비니시우스(레알 마드리드)의 선제골과 전반 13분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의 페널티킥으로 한국에 2-0으로 앞서고 있다. 네이마르의 이번 대회 첫 골이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6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974 스타디움에서 브라질과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을 치르고 있다.
한국팀은 김승규(GK), 김진수, 김민재, 정우영, 황인범, 손흥민, 조규성, 이재성, 황희찬, 김문환, 김영권이 선발멤버로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