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은 8일 “2023년에는 대출성장률이 다시 20%대로 상승할 전망”이라며 “대출성장률 개선의 동력은 주택담보대출이다. 취급지역을 전국으로 넓히고, 대상자도 1주택자로 확대하면서 시장 환경 악화에도 불구하고 매월 신규취급액이 증가하고 있는데(10~11월 5000억 원 순증 추정) 업계 최저 금리와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편리성 등을 무기로 내년에는 3조 원 이상 잔액 증가를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목표주가는 3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최 연구원은 “중저신용자 목표비율 충족을 위해 중저신용자대출은 계속 증가하겠지만 리스크 관리를 위해서라도 그 외 신용대출은 감소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여기에 신규 출시한 개인사업자 뱅킹서비스와 내년 상반기 중 도입될 대환대출플랫폼은 플러스알파 요인이고 성장률 둔화에 대한 우려는 다소 완화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