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12월 파격 프로모션…최대 12% 할인

입력 2022-12-0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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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온, 티구안, 신형 제타 등 대상
연말 한정물량 파격 프로모션 진행
폭스바겐파이낸셜, 최대 12% 할인
티구안, 12월 한정 36개월 무이자
신형 제타는 월 납입급 30만 원대

폭스바겐이 12월 한 달간 아테온, 티구안, 신형 제타 등 주요 모델에 대한 파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8일 수입차 업계에 따르면 폭스바겐코리아는 주요 모델별로 충분한 물량을 확보, 올해 안에 현재 대기수요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연말 특별 프로모션을 더해 동급 국산차 구입을 고려 중인 가망고객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개소세 인하 혜택이 내년 종료를 예고하고 있어, 12월이 폭스바겐 주요 모델들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적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폭스바겐 아테온. (사진제공=폭스바겐코리아)

먼저 플래그십 세단 아테온(2.0 TDI 프레스티지 기준) 구입 때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최대 12%의 할인 혜택을 준다. 이밖에 △프레스티지 4모션 △R-라인 4모션 역시 최대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만약 차량반납 보상 프로그램을 이용한다면 추가 300만 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아테온의 오너가 될 수 있다.

▲폭스바겐 티구안. (사진제공=폭스바겐코리아)

티구안에 대한 혜택도 풍성하다. 2008년 국내 출시 이후 누적판매 6만 대를 돌파하는 등 폭스바겐을 대표하는 아이코닉 SUV다.

12월 안에 2.0 TDI 프리미엄을 구입하면 36개월 무이자 또는 3.2%의 저리로 운용 가능한 무이자 및 잔가보장 할부금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치솟는 할부금리의 난 속에도 독일의 베스트셀링 SUV를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적기인 셈이다.

▲폭스바겐 제타. (사진제공=폭스바겐코리아)

이와 함께 지난 11월 공식 고객인도를 시작한 콤팩트 세단 신형 제타는 월 납입금 부담을 낮춘 ‘잔가보장 할부금융’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1.5 TSI 프리미엄 모델을 구입할 경우, 36개월간 월 30만 원대로 제타를 운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최대 43%의 잔존가치를 보장받을 수 있다.

폭스바겐은 차량 운행 기간 고객들의 유지 비용도 케어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먼저 ‘5년 15만km의 보증연장 프로그램’ 및 사고차량 보험 수리 시 자기부담금을 총 5회까지 지원하는 ‘사고수리 토탈케어 서비스’를 기본으로 제공해 고객의 총소유비용 부담 또한 더욱 낮췄다.

자세한 사항은 폭스바겐 공식 딜러 전시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폭스바겐 아테온. (사진제공=폭스바겐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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