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가 장후반 하락세다.
19일 오후 2시 16분 기준 두산에너빌리티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3.70%(600원) 하락한 1만56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6일 2.41% 하락 마감(종가 1만6200원)한 이후 2거래일째 하락세다. 이달 8일(종가 1만5950원) 이후 다시 1만5000원대로 하락한 흐름이다.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보고서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예상되는 원전 수주가 본격화되고, 한국이 수주를 받는다면 목표주가는 추가적으로 상향 조정될 수 있다”고 전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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