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SAMG)는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자사의 첫 키즈 전용 메이크오버 공간 ‘이모션캐슬 로열부티크’를 오픈했다. (사진제공=SAMG)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SAMG)는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자사의 첫 키즈 전용 메이크오버 공간 ‘이모션캐슬 로열부티크’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모션캐슬 로열부티크’는 SAMG가 자사의 인기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새롭게 선보이는 도심형 체험 공간 사업이다. 아이들에게 동화 속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체험공간은 어린이들이 원하는 ‘공주님’과 ‘왕자님’으로 변신해 줄 실내 구성과 소품 및 전문 인력을 완비했다.
동화처럼 예쁘게 꾸며진 내부에는 전문가의 손길로 제작된 수제 드레스와 구두를 비롯해 티아라, 장신구 등 다양한 키즈패션 아이템이 구비돼 자유로운 코디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헤어-메이크업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 인력들이 현장에서 아이들이 원하는 동화 속 주인공 콘셉트에 맞는 메이크오버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어 퍼포먼스를 펼칠 수 있는 무대와 포토존, 공주방 등 다양한 놀이 공간들이 마련되어 있어 메이크오버 체험의 즐거움을 배가한다.
SAMG엔터 관계자는 “이모션캐슬 로열부티크는 키즈 콘텐츠 명가 SAMG엔터의 크리에이티브로 완성한 키즈 메이크오버 공간이다”며 “앞으로도 테마파크, 호텔 연계 등 IP를 활용한 오프라인 공간 사업에 박차를 가하며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키즈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영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