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열애 인정. (출처=신동SNS)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열애를 인정했다.
1일 신동의 소속사 Label SJ 측은 “신동이 비연예인과 열애 중인 것이 맞다”라며 교제 사실을 알렸다.
앞서 이날 신동이 연습생 출신의 비연예인과 교제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이 여성은 한때 연예기획사에서 연습생 생활을 했으나, 현재는 연예계를 떠난 상태다.
다만 소속사 측은 열애를 인정하면서도 결혼 가능성에 대해서는 “예정에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신동은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다.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해 가수는 물론 예능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