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현아 인스타그램)
가수 현아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
현아는 1일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 올 한 해 웃는 일들 더 많아지길 바란다. 웃음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아가 직접 그린 듯한 그림이 담겼다. 검은 바탕에 그려진 노란 꽃, 웃는 표정은 ‘웃음꽃’을 독특하게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게시물에는 강렬한 빨간색 니트, 레드 립으로 포인트를 준 현아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현아는 최근 던과 결별 소식을 전했다. 그는 지난해 11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헤어졌다. 앞으로 좋은 친구이자 동료로 남기로 했다. 항상 응원해주시고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알리며 6년 열애에 마침표를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