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커뮤니케이션)
2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2일 연속 상승했다.
AI 영상감시 전문기업 트루엔과 융합단백질을 이용한 신약 개발 전문업체 지아이이노베이션, 새벽배송 전문기업 오아시스가 지난해 12월 29일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사 현대카드는 호가 1만4250원(1.79%)으로 52주 최고가였다.
HA필러 및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가 9만500원(1.69%)으로 올랐고,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기업 현대삼호중공업은 호가 7만2000원(0.70%)으로 5주 최고가였다.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 앱 운영업체 비바리퍼블리카가 3만7500원(-5.06%)으로 사상 최저가로 하락했다.
IPO(기업공개) 관련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융합단백질을 이용한 신약 개발 전문기업 지아이이노베이션은 호가 1만9500원(10.80%)으로 회복세를 보였다.
새벽배송 전문업체 오아시스가 2만5500원(8.51%)으로 상승하며 보합세를 벗어났다.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청소년과 성인용 결핵백신 개발기업 큐라티스는 5500원(-2.65%)으로 약세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