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이 강세다. CES 2023 개막을 앞두고 삼성전자 새 스마트싱스 허브 ‘스마트싱스 스테이션’이 공개되면서 매수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5일 오전 9시 42분 현재 삼진은 전일 대비 25.12%(1540원) 오른 7670원에 거래 중이다.
4일(현지시각)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 스테이션’을 공개했다. 스마트싱스 스테이션은 사용자가 스마트홈 기능을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게 하고, 무선 충전 패드를 탑재했으며 기기 위치 확인 서비스인 '스마트싱스 파인드'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진은 디지털 TV용 리모컨과 사물인터넷(IoT) 통신모듈 제품 제조·공급 사업을 영위 중이다. 삼성전자 선정 강소기업으로, 주요 거래처 역시 삼성전자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