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판교 R&D센터에서 열린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에 참여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손재일 대표이사(중앙), 성남시자원봉사센터 장현자 센터장(중앙 우측)과 한화 임직원 및 봉사센터 관계자들의 모습. (사진제공=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8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판교 R&D센터에서 성남시자원봉사센터와 공동 주관으로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는 지역 내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활동의 일환으로 설 명절을 맞아 떡국 재료인 가래떡, 소고기를 비롯해 만두, 한과, 과일 등으로 구성된 설음식 선물세트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행사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포함해 한화테크윈, 한화정밀기계, 비전넥스트 등 4개 한화 계열사가 함께 힘을 모은 올해 행사에서는 한화 임직원 30여 명이 설음식 선물세트 530개를 직접 포장해 의미를 더했다.
한화 임직원들이 손수 준비한 설음식 선물세트는 성남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각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손재일 대표이사는 “이웃과의 나눔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설날 맞이 떡국 나눔 행사 외에도 여름 김장 나눔, 친환경 물품 만들기 및 환경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