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조선 '미스터트롯2' 캡처)
샛별부의 진욱이 진으로 꼽히며 팀미션 1위에 올라섰다.
19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본선 1차 팀미션이 펼쳐진 가운데 생존자와 탈락자가 결정됐다.
이날 모든 무대가 끝난 뒤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한 탈락 후보는 총 36명이었다. 이 중 추가합격자는 단 3명이었다.
마스터들이 꼽은 추가합격자는 현역 B 하동근, 타장르 길병민, 현역A2 박서진이었다. 이들은 구사일생으로 생존자들과 함께 다음 라운드 진출권을 얻게 됐다.
추가합격자와 함께 최종 합격자는 모두 40명. 이 중 진은 샛별부 진욱에게 돌아갔다. 해당 라운드부터는 진 외에 선, 미는 가리지 않았다.
진으로 꼽힌 진욱은 “팀워크를 맞추려고 지하에서 햇빛을 본 적이 없다. 다 같이 열심히 했고 부담감을 안고 있었는데 과분하게 이런 자리를 주셔서 감사하다. 더 열심히 하는 진욱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