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1시 37분 경북 영덕군 동북동쪽 24㎞ 해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 (사진제공=기상청)
21일 오후 1시 37분 경북 영덕군 동북동쪽 24㎞ 해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36.46도, 동경 129.63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5㎞이다.
기상청은 이 지진에 따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지진의 진도등급은 Ⅰ로 대부분 사람들은 느낄 수 없으나 지진계에 기록되는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