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매일헬스뉴트리션과 손잡고 육아·워킹맘을 위한 운동습관 형성 프로그램 ‘리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리턴 프로젝트는 육아 등 바쁜 일상으로 건강관리에 소홀했던 여성들이 7주간 오프라인으로 전문 트레이너와 그룹 운동을 진행하고 운동습관을 형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의 체질과 근육량, 체지방률 등을 고려해 전문 영양사와 트레이너가 개별 식단과 운동법을 기획하고, 건강한 모습을 평생 간직할 수 있는 바디 프로필 촬영 기회도 제공한다.
지난달부터 지원자를 모집한 결과 육아휴직 중인 워킹맘을 포함한 직장인, 육아맘 등 총 600여 명이 신청했다. 이 가운데 30명 내외의 1차 통과자를 선발해 건강진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전문 트레이너와 함께 참가자의 건강 상태를 고려해 오는 내달 10일 최종 참가자 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리턴 프로젝트 참가자에게는 개인별 건강 진단 및 상담(2회), 전문 트레이너와의 그룹운동, 7주분 셀렉스 단백질 건강제품, 전문 영양사의 식단표, CocoreGym 그룹 운동에 필요한 삼성전자 갤럭시 워치, 바디프로필 촬영 기회 등이 제공된다.
이건영 LG유플러스 홈미디어트라이브 상무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건강한 예전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은 고객들께 운동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리턴 프로젝트가 참가자분들께 인생의 추억이자 건강의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