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밀리 초이스 출시 이미지. (사진제공=KT)
KT는 5G 초이스에 티빙과 밀리의 서재 혜택을 기본으로 제공하는 ‘티빙·밀리 초이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티빙·밀리 초이스는 기존 티빙·지니 초이스와 동일하게 프리미엄(13만 원), 스페셜(11만 원), 베이직(9만 원) 등 3종으로 구성됐다. 3가지 상품 모두 무제한 5G 데이터와 10만 권의 전자책 및 오디오북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밀리의 서재’ 구독권이 제공된다.
티빙·밀리 초이스 중 스페셜 요금제를 선택하고 선택 약정 할인(25%)과 프리미엄 가족 결합 할인(25%)을 적용 받으면 월 5만 원대로 무제한 5G데이터와 티빙, 밀리의 서재, KT멤버십 VVIP등급, 스마트기기 1회선 무료, 데이터쉐어링 1회선 무료, 단말 보험 할인 혜택 등을 모두 받을 수 있다.
특히 KT는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티빙, 유튜브 프리미엄 등 4가지 OTT 서비스 뿐만 아니라 지니뮤직과 밀리의 서재를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조합해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구강본 KT 컨슈머사업본부장은 “영상, 음악뿐 아니라 전자책과 오디오북까지 취향에 맞게 콘텐츠를 고를 수 있도록 혜택을 다양화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선호하는 콘텐츠를 부담 없이 마음껏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