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락커의 최근 3개월 주가 추이 (자료 출처=네이버 금융)
투자 의견 변경에 풋락커가 상승 마감했다.
1일(현지시간) 풋락커는 전날보다 3.98% 오른 45.2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CNBC에 따르면 최근 글로벌 투자은행(IB) 크레디트 스위스는 풋락커의 주식을 ‘중립’에서 ‘아웃퍼폼’으로 상향 조정했다.
CNBC는 “전략 계획이 구체화됨에 따라 2024, 2025년 예상 이익의 상승 여력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같은 날 스냅은 10.29% 하락한 10.37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스냅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 13억 달러, 조정 주당순이익(EPS) 0.14달러라고 밝혔다. 매출액은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지만, 조정 EPS는 소폭 상회했다.
내부적으로 스냅의 올해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최대 10% 감소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투자 심리에 악영향을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