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홍은채 (출처=르세라핌 공식SNS)
그룹 르세라핌의 홍은채가 ‘뮤직뱅크’ 차기 MC로 발탁됐다.
3일 KBS에 따르면 홍은채가 ‘뮤직뱅크’ 새 MC로 발탁, 오는 10일(금)부터 진행을 맡는다.
이로써 홍은채는 아이브 장원영에 이어 38대 은행장으로 활약, 이채민과 호흡을 맞춘다. 장원영은 지난달 13일 본업에 집중하기 위해 ‘뮤직뱅크’에서 하차했다.
홍은채 역시 이날 르세라핌 공식 SNS를 통해 “피어나!!! 저 너무 떨리고 설렌다. 이제 매주 금요일마다 만나자”라며 들뜬 소감을 전했다.
한편 홍은채는 2006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16세다. 지난해 5월 르세라핌으로 데뷔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