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G전자, 장초반 4%대 후반↑…“전장 사업 최대 매출 달성 전망”

입력 2023-02-14 10:53

서지희 기자 jhsse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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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장초반 강세다.

14일 오전 10시 50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LG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4.85%(5200원) 오른 11만2400원에 거래 중이다. 시장에서는 LG전자가 전장(VS) 사업 매출이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할 전망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LG전자는 지난해 전장 사업 매출이 처음으로 전체 매출의 10.4%를 차지하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며 “2023년 LG전자 전장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25% 증가한 10조8000억 원으로 사상 최대 매출 달성이 기대되어 올해 전장 매출은 전체 매출의 12.5%를 차지할 전망이다”라고 분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LG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