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양수령 홈플러스 PBGS총괄부장, 박미경 씨앗지역아동센터장, 박인주 홈플러스e파란재단 이사장이 17일 오후 홈플러스 작전점에서 열린 ‘착한 생리대 기부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홈플러스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출시한 ‘착한 생리대’ 1만6000여 패드를 ‘배움 튜터링’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15개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배움 튜터링’은 홈플러스가 교육 양극화 해소를 위해 진행하는 교육 지원 사업이다. 초등 4학년~중등 3학년 교과과정 교육, 대학생 멘토링 등을 통해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이 배움 격차 없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위생용품 구입이 어려운 소외계층 청소년에게 ‘착한 생리대’를 기부해 실생활에 도움을 보태고, 고객의 상품 구매가 지역사회 나눔으로 이어지는 ‘착한 소비’ 활동에도 지속적으로 앞장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