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디지털 시대의 쌀’인 데이터의 산업적인 활용 방안을 전향적으로 검토하라고 지시했다는 소식에 데이타솔루션이 강세다.
21일 오전 9시 3분 현재 데이타솔루션은 전거래일 대비 11.13% 오른 8890원에 거래 중이다.
윤 대통령은 20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한 한덕수 총리와의 주례회동에서 데이터 활용과 관련한 규제혁신을 논의했다.
윤 대통령은 이자리에서 “국가 재정이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 규제 혁신의 중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크다”며, 신산업 육성과 관련해 “산업화 시대의 쌀이 반도체라면 디지털 시대의 쌀은 데이터”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데이터 경제의 활성화 없이 인공지능(AI) 시대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신산업 육성은 요원하다. 글로벌 스탠더드 관점에서 데이터의 산업적 활용 방안을 전향적으로 검토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데이터·AI 전문기업 데이타솔루션은 데이터 수집, 저장, 관리, 분석 및 활용, 시스템화에 이르는 데이터 전 분야의 토탈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융복합 기술 기반의 다양한 빅데이터 Biz 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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