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의약품 제품 브랜드 인지도 강화
GC녹십자는 최근 자사의 고함량 비타민B 브랜드 ‘비맥스’와 경구용 소염진통제 ‘탁센 시리즈’의 신규 TV 광고를 방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두 브랜드는 GC녹십자의 일반의약품 제품군 중에서도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지도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비맥스는 지난해 12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제24회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에서 최고 포상인 대통령상을 받은 바 있다.
GC녹십자에 따르면 이번 비맥스 신규 TV 광고는 대통령상 수상을 축하하며, ‘피로회복 B로회복’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제품의 강한 효과와 브랜드 인지도를 강조했다. 비맥스는 비타민 B군과 더불어 비타민 10여 종, 각종 미네랄을 균형 있게 함유해 육체 피로와 체력저하를 개선하는 것이 특징이다.
탁센 광고는 ‘탁센’과 ‘탁센레이디’ 2가지 시리즈로 구성됐다. ‘빠르게 탁! 강하게 센!’이라는 제품명을 활용한 메시지를 중독성 있는 리듬에 풀어내 두통·생리통 등 현대인의 각종 통증을 빠르게 잊게 하는 제품 효과를 강조했다.
탁센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로, 두통, 근육통 등 일반적인 통증은 물론 염증 완화에 효과적인 일반의약품이다. GC녹십자는 ‘탁센’의 주성분인 ‘나프록센’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중 진통 및 항염 효과가 오래 지속되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신규 TV 광고 시리즈는 현재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 등을 통해 방영되고 있으며, 유튜브 등 온라인 광고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장태훈 비맥스 브랜드 매니저와 김도균 탁센 브랜드 매니저는 “비맥스와 탁센은 현대인들의 피로 회복과 각종 통증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