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보다’ 콘셉트로, 현대미술관 풍경 함께 차 마시며 감상
(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프리미엄 티(Tea) 브랜드 오설록은 지난 18일 티하우스 현대미술관점을 새단장을 마치고 운영에 돌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오설록에 따르면 ‘바라보다’ 콘셉트의 이번 공간 리뉴얼 작업은 전통적 요소를 현대적 시각으로 바라보고 전통 조경 기법인 차경(借景)을 통해 미술관의 풍경을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번 리뉴얼 오픈에 맞춰 다양한 말차 특화 메뉴도 선보인다. ‘말차 샷 비엔나’, ‘말차 샷 앤 커피 비엔나’, ‘말차 샷 카라멜 로쉐’ 등 총 6종의 시그니처 메뉴는 현대미술관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오설록 최초로 도입한 ‘말차 바(Matcha Bar)’에서는 말차 샷 등의 메뉴 제조 과정을 직접 볼 수 있어 최상급 품질의 어린 잎차로 만든 신선하고 향긋한 말차의 풍미에 보는 재미를 더한다.
오설록 티하우스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소프트 아이스크림’도 업그레이드된 3가지 맛으로 제공한다. 녹차와 유지방의 최적 비율을 적용해 더욱 풍부해진 풍미와 질감이 특징이다.
오설록 관계자는 “오설록 티하우스 현대미술관점 리뉴얼 오픈을 통해 새로운 티 라이프와 컬처를 제안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각 티하우스들의 다양한 콘셉트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과 가치를 제공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 오설록_티하우스 현대미술관점 시그니처 말차 (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