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오른쪽)와 준법감시인(왼쪽)이 3행(行) 3무(無) 실천 결의대회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생명)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28일 “청렴 보험사 구현과 반부패 윤리경영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임직원 모두가 3행(行) 3무(無) 실천운동을 적극 실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윤 대표는 전날 농협생명 본사에서 진행된 '3행(行) 3무(無) 실천 결의대회'에서 임직원의 윤리의식 강화와 윤리경영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농협생명 대표이사 △준법감시인 △부사장 및 부서장 등 약 40명이 참석했다. 동시에 올해를 '청렴농협 구현의 해'로 선정하고 범농협 3행(行) 3무(無) 실천운동을 집중 전개할 것을 선포했다.
3행(行) 3무(無) 실천운동은 농협 임직원이 반드시 실천해야 할 3가지 항목과 근절해야 할 3가지 항목으로 구성된다. 3행(行)은 임직원 간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사항으로 △청렴 △소통 △배려를 의미하고 3무(無)는 △사고 △갑질 △성희롱 세 가지 근절사항을 의미한다.
NH농협생명은 이번 결의를 통해 3무(無) 위반행위 특별 제보기간을 운영해 감찰활동을 전개하고 3행(行) 실천을 위한 캠페인 및 임직원 교육 등 다채로운 청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