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배송 서비스 강화. (사진제공=G마켓)
G마켓이 카카오톡 ‘스마일배송 비즈니스 채널’을 오픈하고, 판매고객을 위한 알림 서비스와 실시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스마일배송 비즈니스 채널은 카카오톡을 활용해 스마일배송 서비스의 가입부터 등록, 입고와 관리까지 간편하게 확인하고 문의할 수 있는 채널이다.
특히, 챗봇이나 1:1 상담 채팅을 활용하면 서비스 가입, 상품 등록, 입고 등 스마일배송 신규 이용자가 주로 어려움을 겪는 부분에 대해 모바일로도 빠르고 간편하게 답변을 받을 수 있다.
그 외에도 스마일배송 서비스와 관련된 정보 업데이트는 물론, ‘SKU 등록’, ‘입고정보 등록’ 및 ‘상품 등록’ 등 20여 개의 프로세스에 따른 알림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일배송 비즈니스 채널 오픈을 알리기 위해 추첨을 통한 경품 이벤트로 진행한다.
G마켓 풀필먼트서비스기획팀 하지은 팀장은 “스마일배송을 이용하는 판매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모바일로도 간편하게 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는 스마일배송 카카오톡 비즈니스 채널을 선보이고, 이벤트를 진행한다”라며 “앞으로도 판매고객의 매출 증대와 사용 편의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