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판타지’ 히나타 하차…사생활 구설 “일부분 인정”

입력 2023-03-06 16:41수정 2023-03-0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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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뉴시스)
MBC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소년 판타지’ 참가 연습생 히나타가 사생활 논란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6일 ‘소년 판타지’ 측은 “참가 중인 히나타에 대한 과거 사생활 논란이 다시 불거져 제작진이 확인한 결과 일부 사실로 확인돼 하차 결정을 내렸다“며 ”이미 몇 회차 정도 녹화가 진행된 만큼 방송에서는 최대한 보이지 않도록 편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히나타는 1일 진행된 하이터치회에 참석하는 등 최근까지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그러나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히나타가 과거 부적절한 행위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소년판타지’는 글로벌 보이그룹 탄생을 위한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젝트로 그룹 클라씨(CLASS:y)를 배출한 ‘방과후 설렘’의 두 번째 시즌이다. ‘프로듀스101’, ‘언프리티 랩스타’, ‘쇼미더머니’ 등을 만든 한동철 PD가 제작을 맡았다.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는 23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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