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 패러독스 팝업. (사진제공=신세계)
신세계백화점은 9일부터 19일까지 코스메틱페어를 열고 화장품 수요 잡기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전 점포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에스티로더, 비오템 등 화장품 브랜드 총 80여 개가 대거 참여한다.
우선 비오템은 오비타미네 증정품 세트를 신세계 단독으로 준비했다.
강남점 1층 더 스테이지 공간에서는 15일부터 21일까지 에스티로더의 대형 팝업을 연다. 방문 고객에게는 맞춤형 피부 컨설팅 서비스와 제품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다양한 메이크업쇼도 만나볼 수 있다. 17일부터 19일까지 대구신세계, 하남점 샤넬 뷰티 매장에서는 ‘루쥬 코코 립 밤 메이크업쇼를 진행한다. 16일부터 19일까지 센텀시티점에서는 메이크업포에버 NEW HD SKIN 파우더 파운데이션 론칭 기념 메이크업쇼를 선보인다.
향수 팝업스토어도 다양하게 펼친다.
본점은 다음 달 16일까지 ‘프라다 패러독스’ 향수를 선보인다.
산뜻한 플로럴 향이 특징인 미스 디올 ‘블루밍 부케 오 드 뚜왈렛’ 향수 팝업도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김정환 상무는 “이번 신세계 코스메틱 페어는 신세계 단독 상품은 물론 메이크업쇼까지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최신 트렌드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