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중부지방국세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57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팜젠사이언스 김혜연 대표(오른쪽)가 모범 납세자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해 박희덕 대표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팜젠사이언스)
팜젠사이언스는 김혜연 대표가 국세청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김 대표는 지난 3일 오후 중부지방국세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57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 성실납세로 국가재정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김진현 중부지방국세청장으로부터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김 대표는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제약 바이오 기업의 자리를 지키는 동시에, 투명하고 공정한 기업경영으로 성실납세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한 것을 인정받아 기쁘다”라면서 “앞으로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발걸음을 멈추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모범납세자 포상은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선진납세문화를 정착하고, 납세의 보람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1966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