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일본 다카마쓰 콘셉트존' 이벤트 이미지. (사진제공=에어서울)
에어서울이 10일부터 한 달간 커피빈 광화문점에 위치한 에어서울 라운지에서 ‘일본 다카마쓰 콘셉트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에어서울은 인천~다카마쓰 노선의 매일 운항 증편을 기념해, 한 달 동안 다카마쓰의 유명 먹거리인 우동과 닭다리 요리, 생맥주 등의 모형으로 콘셉트존을 꾸미고, 다카마쓰 관련 여행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10일에는 에어서울 캐빈승무원들이 다카마쓰 유명 디저트인 ‘우동 아이스크림’을 직접 제조해 무료로 제공한다.
‘우동 아이스크림’은 커피빈 광화문점 이용객을 대상으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선착순으로 제공되며,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또, 하루 동안 여행 컨설팅존도 함께 운영한다.
당일 컨설팅존 방문 고객은 가장 저렴한 항공권 구매 팁과 함께 다카마쓰 여행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현장에서 즉석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경품으로는 에어서울 다카마쓰 왕복 항공권을 비롯해, WeBase(위베이스) 다카마쓰 호텔 숙박권, 에어서울 굿즈, 커피빈 MD, 커피빈 신제품 매화 음료 교환권, 다카마쓰 기념품 등이 준비돼 있으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