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나캐피탈)
하나캐피탈은 생활밀착형 플랫폼 '페이코', 중고차 검수서비스 업체 '카바조'와 함께 '중고차 구매비서'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중고차 구매비서는 페이코 앱을 통해 △구입 희망 차량에 대한 정보와 검수 장소, 일정을 선택하면 카바조를 통한 검수 예약 △차량정보와 인적사항을 입력하면 구입자금 대출한도 및 금리조회 △모바일 대출 약정까지 원스톱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페이코는 31일까지 중고차 구매비서를 통해 대출을 이용한 고객에게 차량 검수비용 전체를 페이코 포인트로 페이백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캐피탈은 대출 이용 고객에게 최대 1.4%의 금리우대를 제공하며, 선착순 100명에게 1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준다.
하나캐피탈 관계자는 "구매 프로세스 처음부터 끝까지 비대면으로 가능한 중고차 구매비서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중고차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디지털을 통해 고객 경험과 고객 중심의 가치가 최우선이 되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