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세 해명 한 달만…야옹이 작가, SNS 재개 ‘지인과의 만남 공개’

입력 2023-03-1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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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캡처)
웹툰 작가 야옹이가 탈세 논란 이후 한 달 만에 SNS로 근황을 전했다.

9일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채널에 “오랜만에 만남”이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밝은 얼굴을 한 야옹이 작가가 담겼다. 지인과의 만남인 듯 미소를 지으며 편안한 모습으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앞서 야옹이 작가는 탈세 의혹에 휘말렸다. 당시 야옹이 작가는 “저는 2022년 11월 1인 법인에 대한 국세청 세무조사에 성실히 임했고, 그 결과 저의 법인 카드와 차량에 대한 사적 사용 혐의가 없음을 인정받았다”고 해명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잘못 처리한 일부 항목에 대해서는 세금이 부과된 사실이 있다. 분명 저의 책임이며 세심하지 못해 발생한 잘못이다. 현재 출판업과 웹툰업계에 대한 부가가치세 관련 법적인 해석에 논쟁이 있어 전문 회계사의 조력을 받아 적극적으로 소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지난해 12월 결혼한 웹툰 ‘프리드로우’를 그린 전선욱 작가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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