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글코드 CI. (사진제공=베이글코드)
베이글코드는 베트남 하노이에 신규 법인을 설립했다고 15일 밝혔다.
베트남 법인은 한국과 영국, 이스라엘, 우크라이나에 이은 5번째 법인이다. 연내 소프트 론칭을 목표로 캐주얼 모바일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베이글코드는 올해 글로벌 신작 라인업을 강화하고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 ‘글로벌 모바일게임 기업’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계획이다. 대표작인 ‘클럽베가스’는 북미 구글 플레이스토어 전체 게임 매출 91위 달성했고, 올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캐시빌리어네어’도 소프트론칭 기간 동안 매출 100억을 돌파하는 등 시장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김준영, 윤일환 공동대표는 “베이글코드의 글로벌 법인은 개발, 데이터&AI, 마케팅, 마케팅 크리에이티브 전문팀이 진용을 갖춰 협력하고 있다”며 “우리의 성공경험과 베트남 개발 스튜디오가 출시할 게임들이 결합해 베이글코드가 글로벌 게임사로 더 크게 성장하는데 일조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