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은 자연·발효 뷰티 브랜드 ‘숨37°’의 새로운 모델로 가수 겸 배우 수지를 발탁했다고 16일 밝혔다.
10년의 발효 시간을 통해 대자연의 에너지를 오롯이 담아 ‘건강히 숨 쉬는 피부’를 추구하는 숨37°의 브랜드 철학과, 2010년 데뷔 이후 현재까지 폭넓은 활동으로 점차 깊이를 더해가며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수지의 이미지가 잘 부합한다는 판단에서다.
꾸준히 쌓아온 내공으로 최근 작품에서 강렬한 모습과 함께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 수지는 자연이 허락한 기다림의 시간을 거쳐야만 비로소 완성되는 숨37°의 브랜드 스토리를 대표하는 모델로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LG생활건강)
수지의 모델 발탁 이후 첫 활동은 새롭게 출시된 ‘마이크로액티브’ 라인 광고 촬영이었다. 저마다 다른 기운을 지닌 55가지 식물 성분이 숨37°의 10년 자연·발효 기술로 응축된 마이크로액티브 제품을 촬영 현장에서 직접 사용해본 수지는 촉촉하면서도 부드럽게 피부에 스며드는 사용감을 선호했다는 후문이다.
숨37° 브랜드 관계자는 “오랜 기다림 속에서 풍부해지는 숨37°의 발효과학과 시간이 흐를수록 깊이를 더해 온 모델 수지의 모습이 닮아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대자연의 에너지를 오롯이 담아 온전히 숨 쉬는 피부를 지향하는 숨37°의 브랜드 철학과 꾸미지 않아도 나타나는 수지만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만나 새로운 고객 경험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