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빛 한복입은 노현정…故 정주영 22주기 제사 참석 [포토]

입력 2023-03-21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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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선 HN 사장의 부인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고 정주영 명예회장의 옛 청운동 자택에서 고 변중석 여사 15주기 제사에 참석하고 있다. (뉴시스)

고(故) 아산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22주기를 맞아 20일 정대선 HN 사장의 부인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제사에 참석했다.

현대가 가족들은 정 명예회장의 22주기를 하루 앞둔 이 날 오후 7시께 서울 종로구 청운동에 있는 정 명예회장의 옛 자택으로 향했다.

장손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을 비롯해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정기선 HD현대 사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몽원 HL그룹 회장,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정몽혁 현대코퍼레이션그룹 회장, 정몽석 현대종합금속 회장, 정몽선 성우그룹 회장 등이 제사에 참석했다.

작년까지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시간대를 나눠 차례대로 제사를 지냈지만, 올해는 참석자가 모두 모인 뒤 함께 제사를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범현대가 인사들은 21일을 전후로 경기 하남시 창우동 선영을 찾을 것으로 전해졌다.

▲정대선 HN 사장의 부인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고 정주영 명예회장의 옛 청운동 자택에서 고 변중석 여사 15주기 제사에 참석하고 있다. (뉴시스)

▲정대선 HN 사장의 부인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고 정주영 명예회장의 옛 청운동 자택에서 고 변중석 여사 15주기 제사에 참석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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