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와 세 번째 열애설에도…유혜원 '침묵'

입력 2023-03-23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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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혜원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빅뱅 출신 승리(본명 이승현)와 열애설이 불거진 유혜원이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디스패치는 22일 승리와 유혜원이 방콕 여행을 다녀왔다고 보도했다. 제보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여느 커플처럼 다정한 스킨십을 즐기며 여행을 즐겼다.

두 사람은 2018년과 2020년의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승리는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유혜원은 승리가 복역하는 동안 ‘옥바라지’를 자처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승리는 2019년 상습 도박,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로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하다 2월 9일 만기출소했다.

보도 이후 유혜원의 인스타그램에 네티즌들의 사실 여부를 묻는 댓글이 쏟아졌지만 아무런 대응도 하지 않고 있다.

유혜원은 2018년 웹드마라 ‘고 백 다이어리’에 출연했으며, 다양한 뷰티 브랜드 및 패션 모델로 활동 중인 인플루언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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