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린. (사진제공=TV조선)
방송인 출신 기자 조정린이 오늘(25) 결혼식을 올린다.
조정린은 이날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연예인 신랑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조정린은 지난 1일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나도 결혼이라는 것을 하게 됐다. 앞으로 더 열심히 성실하게 살아가겠다는 것밖에 할 말은 없을 것 같다. 지금은 그 생각뿐”이라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조정린은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다. 2002년 MBC ‘팔도모창가수왕’으로 데뷔한 후 리포터, 배우, MC 등 다방면으로 활약했다.
그러던 중 2012년에는 TV조선에 입사하면서 기자로 전향해 현재는 정치부 기자로 활동 중이며 TV조선 ‘탐사보도 세븐’에 활약하고 있다.